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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굴러가는 이야기/정치

배현진 윤석열 대변인으로 임명 프로필 나이

by 서울人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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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배현진배현진

 

배현진은 1983년생으로 국민의힘 소속 제21대 국회의원(서울 송파을)입니다. 올해로 한국나이 40세인 그녀는 38세의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죠.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도 유명한 배현진 의원은 2018년 같은 당 소속의 홍준표에 의해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배현진 의원은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아나운서 시험에 7번을 떨어졌지만 2008년에 드디어 MBC 공채 아나운서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입사 2년 후인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뉴스 앵커로 활동하기 시작해 최장수 여성 앵커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2018년 퇴사를 하게되고, 홍준표에 의해 정치에 입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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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송파 을 지역에 출마했지만 낙선하였고,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되었습니다.

 

2020년 5월 미래통합당 원내 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2021년 6월에는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당선되면서 당 내에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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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에는 윤석열 당선인의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는데, 전임자인 김은혜와는 같은 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으로 김은혜 의원이 대변인 자리를 물러나면서 배현진 의원이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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